명절로 한 주 건너뛰고, 4번째 수업.
총 5번 중 오늘로 2번 남았다.
엊저녁부터 진짜 아침에 일어나 가, 말아,
부질없는 고민을 하다가.
그래, 가야지.
할 일은 해야지.
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틈틈이 탄수화물 보충도 하고.
(이제 맨땅에 헤딩은 당이 부족해...ㅠㅠ)
점심엔 갬동란에 편의점 아저씨가 계란만 먹으면 목 막힌다고 챙겨준 요쿠르트까지 야무지게.
(아저씨, 혹시 제가 안되어 보였나요...? 어쨌든 덕분에 해피~ 감쟈함니다)
가기 전까진 갈까 말까 고민인데,
막상 가면 선생님 수업은 재밌고,
수업은 재밌는데,
4시간 수업은 또 쫌 빡세고.
(신촌 그린콤퓨타학원, 이인옥 선생님 수업. 진짜 추천, ㅊ천이요!!)
우짜든 둥 드디어 다음 주가 마지막 수업!
다음 주는 고민 말고 출석해야지.
다음 내일 배움 카드 수업은 제과 수업을 찾아볼까나~?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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