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오니 루버창1 복도식 아파트도 창문을 열고 싶다_비오니 루버창 (+창틀 고정 팁) 환기! 환기! 환기! 봄, 여름, 가을, 겨울. 아침이고 저녁이고.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황사가 심하나 환기가 중요한, 환기 처돌이 = 나. 매일 아침 눈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 = 창문 열기. 퇴근 후 집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 = 창문 열기. 그렇지만 복도식 아파트에 살면서 온 집안의 창문을 열기란 쉽지가 않다..ㅠ 누가 일부러 들여다 보진 않는다해도, 어쩐지 너무 신경쓰여.. 그동안은 세탁실 작은 창만 쪼꼼 열어두고 거기에 만족했었는데, 바람 좋은 날, 현관을 열 때마다 집 안을 가르는 시원한 공기가 너무 아쉬워.. 사생활 보호고 뭐고 나도 다른 집처럼 그냥 현관 방충문을 설치할까 100번 고민했지만, 아무래도 안 예쁘고, 누가 볼 지 모르는데 문을 열어두고 사는 건 좀.. 그러다가 발견한.. 2024. 8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