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우짜든둥 굴러가는 나의 일상/나는 오늘

온 우주의 기운이 나를 (강제로) 돕는다.

by 기대해박 2024. 1. 16.


아니, 그래..
이번 주부터 다시 가려고 했지..
가려고 했던 건 맞는데 이렇게 추운 날은 지나고 나서 가려고 했지...ㅠㅠ

새벽부터 우리 건물만 전기가 나가서 출근 전 샤워하려고 강제 수영장행.
그동안 한파니 폭설이니 이래저래 핑계 대면서 2주간 꿋꿋이 모른 척해왔는데..

영하 8도에 수영장이 웬 말인가!! 싶었지만 역시 오늘도 새벽반은 활기차구만.
나도 엉겁결에 같이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