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미라클 모닝 2일 차.
오호.
먼저 소감부터 적어보자면, 당연히 아직 익숙해지진 않았지만 어제보단 낫구만.
어젠 진짜 출근과 동시에 졸음이 몰려와서 종일 피곤했는데,
아무래도 그제 저녁 즐거웠던 양꼬치&칭따오의 영향이 있었던 듯.
어제저녁엔 나름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더니 확실히 오늘은 더 나은 것 같다.
오늘도 역시,
- 30분 일찍 일어나기 성공. (그러나, 솔직히 목 스트레칭 핑계 대면서 조금 누워있긴 했음)
- 덕분에 아침 달리기 시간 당겨지고,
- 또 덕분에 생긴 여유시간에 강의 좀 듣고,
- 눈썹 그리고 머리에 왁스도 발랐는데 지각 않고 시간 맞춰 출근!
오~ 아침이 알찬데? ㅎㅎㅎ
미라클 모닝이라는 건,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뿐만이 아니고,
그걸 시작으로 하루를 알차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.
이 부분은 책을 좀 더 읽어보고 실천해 보는 것으로!
일단 내게 적합한 아침 명상 방법을 찾아보자 🥽
(솔직히 아직 명상, 이런 거 잘 모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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